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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취소자 시험 칠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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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漆谷기능코스 개수 전문학원 등록해야 응시"

대구지방경찰청이 칠곡운전면허시험장 개수공사로 시험을 중단하면서 민간학원 시험장 이용 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운전면허 취소자등 기능연수가 필요없는 시민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대구지방경찰청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지난7월말부터 코스와 장거리 주행이 혼합된 새로운기능시험장 공사에 들어가 오는10월말 준공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신규 면허 응시자들은 새로운 운전면허시험장 시설을 갖춘 전문운전학원에 등록, 연수를 거친 뒤 학원에서 면허시험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면허취소자나 기능연수가 필요치 않는 시민들도 면허시험을 보려면 이들 전문운전학원에등록해야만 돼 불만을 사고있는 것이다.

시민 김모씨(30.대구시 달서구 월성동)는 칠곡면허시험장이 문을 닫아 면허시험을 보려고 대구시내 두 곳의 전문운전학원을 찾았으나 등록비로 20여만원을 요구해 포기하고 말았다 고 말했다.대구지방경찰청 도명호(都明鎬)면허계장은 이와 관련 오는 10월말에 면허시험장이 준공되므로그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면서 면허취득이 급한 사람은 다음주부터 응시자를 받을 예정인 화원의 경북지방경찰청 면허시험장을 이용해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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