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투신 이호수사장은 24일 신한국당이 대구상의를 중심으로 지방증권사를 신설하겠다는 발표는사실이 아닌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사장은 23일 상의에서 개최된 지역상공인간담회에서 당초 알려진것과는 달리 이홍구신한국당대표가 증권사문제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사장은 주무부처인 재경원에 확인한 결과 정부도 제2의 대구증권사를 검토한바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동양투신은 당초 계획대로 자회사형태의 증권사 신설 또는 투신본사의 증권사전환형태로 오는 98년까지 증권업 진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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