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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거예산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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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보다 94억 줄어"

재정경제원이 내년도 15대 대선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의 97년선거관리비를올해보다 94억여원 적게 배정하고, 신한국당과 선관위가 이에 반발해 당정(黨政)간 마찰이 예상된다.

재정경제원은 27일 신한국당사에서 열린 97년 정부 부처별 예산안 심의에서 97년선거관리비의 규모를 96년의 6백28억여원보다 15%% 줄어든 5백34억여원으로책정했다고 보고했다.

이같은 규모는 중앙선관위가 당초 재경원측에 요청한 9백27억여원보다 무려 3백90억여원이 줄어든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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