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치권의 주요 정책 결정자들이 위천국가공단 지정과 관련 내륙공단 불가론을 내세우자 지역민들은 이는 자신들의 특정지역 편향 의식을 호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왜곡된 논리 라고 비판하고 있다.
최근 일부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김광일(金光一) 비서실장은 지난 22일 부산-경남낙동강 공단 저지를 위한 공동대책 협의회 회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구가 바닷가가 아닌 내륙지역에 공단을 만들겠다고 나선 것은 발상부터 잘못된것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실장의 발상이야말로 환경을 잘못 알고 있는 것으로, 유럽의 스위스-독일 등은 내륙에 위치했으면서도 많은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의 덴버등 콜로라도주 도시와 캔자스시티 등 캔사스주 도시 등은 대구보다 수백배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지만 대규모 공장들을 가동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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