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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흠뻑...가뭄 해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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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차례 태풍예보"

[포항] 지난 26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단비는 도내평균 67㎜로 그동안 심한 가뭄을 겪어오던 경북북부및 동해안지역도 어느정도 해갈됐다.

28일 오전 현재 울진이 1백10㎜로 최고를 기록했고, 영덕 1백㎜.포항 55㎜.경주35㎜.영천 40㎜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또 북부지역도 상주 1백㎜를 비롯 대부분지역이 80㎜이상 비가 내렸으며 남부지역이 평균 40여㎜로 비교적 적게 내렸다.

그러나 이번 단비로 영덕.울진지역 농작물은 완전 해갈됐으며 생활용수부족이심했던 포항지역도 부분 해갈 현상을 보였다.

한편 올 가을 우리나라는 날씨 변화가 심하고 한차례 태풍이 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계절예보 를 통해 9.10.11월 강수량이 예년과 비슷하거나조금 적고 기온은 전반기에 예년보다 높겠으나 후반으로 가면서 조금씩 낮아질것 이라고 전망했다.

또 9월 하순 쯤 태풍이 우리나라를 지나면서 직간접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덧붙였다.

10월은 건조한 날이 많은 반면 일교차가 심하고 일시적으로 내륙산간 지역이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는 것.

11월은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다 후반기에 대륙성고기압이 찬바람을 몰고와초겨울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됐다.

한편 대구기상대는 28일 오전 7시까지 대구 37.1㎜, 영주 1백8.5㎜, 안동 81.4㎜, 구미 71.5㎜, 포항 49.1㎜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며 28일 지역에 따라20~50㎜가 더 내리고 29일 밤늦게 비가 그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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