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및 5.18사건 관련 정호용(鄭鎬溶),주영복(周永福)피고인과 전두환(全斗煥)씨 비자금사건 관련안현태(安賢泰)피고인등 3명은 29일 1심 판결에 불복, 담당 재판부인 서울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김영일(金榮一)부장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이로써 이들 사건과 관련, 항소한 피고인은 전체 피고인 34명 가운데 12명으로 사건별로는 △12.12 및 5.18사건 4명(전체 16명) △노씨 비자금사건 6명(14명)△전씨 비자금사건 2명(4명)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