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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간당 최고 온존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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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 전국 2위 기록"

지난 7월중 대구의 시간당 최고 오존 농도가 0.098PPM을 기록, 6대 도시중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수치는 환경 허용기준치인 0.1PPM에 육박, 오존경보체계의 도입이 시급한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환경부가 30일 발표한 6개권역.42개 도시 대상의 7월중 대기오염도 에 따르면시간당 최고 오존농도에서 지역별로도 대구.경북권이 서울.수도권에 이어 가장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오염도 자료는 대구의 시간당 최고 오존농도(단위 PPM)는 0.098로 6대 도시중 서울의 0.162에 이어 2위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대전 0.096, 인천 0.095, 부산0.094, 광주 0.054 순이었다.

대구의 이같은 수치는 또한 조사 대상 42개 도시중 서울 수원(0.103) 과천(0.109)에 이어 4위였다.

이와함께 구미는 0.097로 5위, 경주는 0.092로 9위, 포항은 0.087로 11위인 것으로 각각 밝혀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현재 서울과 인천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오존경보체계를 시간당 최고 오존 농도가 인천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난 대구에도 조속히 확대해야한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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