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3단계(학과, 코스, 주행)로 구분, 실시되던 운전면허시험제도가 95년7월 개정 시행된 2단계(학과, 기능)시험제도로 변경 시행됨에 따라 경북화원운전면허시험장에서도 2일부터 원서를 접수받아 9일부터 기능시험을 치른다.
화원운전면허시험장은 지난4월12일부터 기능시설변경공사에 들어가면서 학과시험만 치렀으며 기능시험은 그동안 경주, 상주, 김천 등 출장시험전문학원 및 준지정학원 등 14개소의 전문학원에서시험을 치렀다.
개정된 2단계 시험은 97년1월1일부터 전면 시행되나 올12월말까지는 종전의 학과, 코스, 주행 3단계시험 응시희망자는 종전처럼 경북도내 4개소의 구형기능시설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한편 화원운전면허시험장은 1종보통과 2종보통은 주6회(1일 최대 3백70명), 2종소형은 주1회(1일최대 1백명), 특수(트레일러:1일 최대30명)는 주1회씩 실시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