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옐친 건강진단 받아

"이타르-타스통신 보도"

[모스크바]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은 건강 진단과 예방 차원의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휴식이 필요하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크렘린궁 고위 소식통의 말을 인용 2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옐친 대통령이 어떤 건강진단과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않았다.익명의 이 소식통은 옐친 대통령이 모스크바 북쪽 1백㎞에 위치한 수렵 휴양지 루스에서 휴가를계속할 것이지만 모스크바 일원을 떠날 계획은 세우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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