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천국가공단 조성 범시민대책위원회가 3일오전10시 대구시의회 회의실에서 13개 사회단체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돼 13개 단체대표를 공동대표로, 박흥식(朴興植)대구시의회 부의장을 상임공동대표로 선임하고 지금까지 위천국가산업단지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과 궐기대회등 시의회가계획한 시민운동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또 9일오후4시 대구백화점 앞에서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지며 궐기대회는 오는 21일오후2시 옥외에서 실시, 장소는 집행위에서 결정키로 했다.
범대위는 5일 참가단체 대표들의 대표자회의를 열어 집행위원회를 구성하며 시의회 간사단 3명과구의회대표 8명, 공동대표 참가기관 1명씩 25명정도의 상임집행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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