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5일 카지노 대부 전낙원(田樂園.파라다이스 투자개발 회장)씨의 탈세및 외화유출사건에대한 수사를 전씨 개인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마무리짓기로 했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이날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전씨의 혐의가 대부분 밝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건강상태가 수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전씨를 구속하는 선에서 수사가 마무리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전씨를 구속한 후에도 전씨 개인의 탈세및 외화유출 혐의에 대한 수사에만 국한될 것이고 세간에 소문으로 떠도는 비호세력에 대한 수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