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5일 카지노 대부 전낙원(田樂園.파라다이스 투자개발 회장)씨의 탈세및 외화유출사건에대한 수사를 전씨 개인을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마무리짓기로 했다.
검찰 고위관계자는 이날 현재 서울대병원에 입원중인 전씨의 혐의가 대부분 밝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건강상태가 수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될 경우 전씨를 구속하는 선에서 수사가 마무리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전씨를 구속한 후에도 전씨 개인의 탈세및 외화유출 혐의에 대한 수사에만 국한될 것이고 세간에 소문으로 떠도는 비호세력에 대한 수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