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금리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5일 금융시장에서 3년만기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0.01%%포인트 하락한 연12.15%%로 마감되면서 연속 이틀째 하락했다.
또 중기 금리 지표인 91일만기 기업어음(CP) 금리는 전날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연 13.5%로 마감, 3일째 떨어졌고CP와 만기가 동일한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는 전날보다 0.24%%포인트 낮아진 연 13.76%%를 기록하며 지난달 28일이후 7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또 종합금융사간 하루짜리 콜 금리도 3일째 하락세가 이어져 전날보다 0.15%%포인트 떨어진 연 12.15%%로 마감됐다.
장단기 금리가 일제히 하락한 것은 지난 3일 한국은행이 환매조건부국공채(RP)1조2천억원어치를 지원하는 등 시중 유동성이 크게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