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우정밀공업사(대구시 서구 상리동) 박수관사장(41)과 대동공업(주) 김인갑 기능장(51 생산부)이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선정하는 96 명장 으로 뽑혔다.
22년간을 기계조립 분야에 종사해온 박사장은 컬러TV전자판 및 자동화설비 20
종류를 국산화해 연간 45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올렸으며 우수기능공 양성, 불우이웃돕기 사회봉사활동등에 헌신해왔다.
김기능장은 트랙터공장의 생산라인 개선을 통해 연간 1만대 생산능력을 2만5천대로 향상시켰으며 경운기 윗덮개등 부품개선을 통해 연간 1천3백만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박사장과 김기능장은 12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포상식에서 전국에서 뽑힌 29명의 명장들과 함께 명장증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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