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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드, 크렘린 권력투쟁 시사

◆알렉산드르 레베드 러시아국가안보위원회 서기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보리스옐친대통령의 후계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권력투쟁이 시작됐음을 시인했다.

레베드는 7일 공개된 독일 주간 슈피겔지와의 회견에서 옐친후계를 노리는 권력투쟁과 관련, 크렘린상황에 관한 당신들의 예측이 전적으로 옳다 고 말하고그러나 연장자가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는것은 우리 관습에 맞지 않는다 고 덧붙였다.(본)

아라파트, 아랍 외무회담 참석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중동평화 협상재개문제를 논의하기위해 오는 14일 열리는 아랍연맹 외무장관들간의 긴급회담에 참석할 것이라고 관리들이 8일 밝혔다.

아라파트와 외무장관들은 이번 회담에서 예루살렘인근의 유태인 정착촌 확대등 중동평화 협상을 위협하는 위험요소들과 이스라엘 우파정부의 오슬로협정준수거부문제, 이스라엘과 시리아간의 평화협상 재개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카이로)

돌, 클린턴의 가족휴가법 비난

◆보브 돌 미국공화당 대통령후보는 7일 육아나 병든가족을 돌보기위해 휴가를보장하는 내용의 연방법인 가족휴가법을 비난했다.

돌 후보는 이날 소규모 기업 경영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녀가 출생하거나 가족이 사망했을 때 특별휴가 제도가 있는데 정부가 관여할 필요가 있겠는가 라고 반문하고 가족휴가법 문제는 근로자들이나 주정부, 군정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 연방정부가 나설 일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

현행 가족휴가법은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가족이 아프거나 자녀 출생 또는 입양시 1년에 12주의 무급 휴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워싱턴.피츠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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