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지역인 사천에서 경북 중부지역인 구미를 연결하는 총연장 2백5㎞ 구간에 고속국도(4차선)가 2011년까지 건설된다.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울산광역시 승격이후 경남발전 장기계획 일환으로총사업비 1조6천억원을 투입, 사천~진주~합천~구미간을 잇는 이사업을 서부경남광역권 개발사업에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
2000년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 중부지역과 서부경남간의 획기적인 발전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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