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남지역인 사천에서 경북 중부지역인 구미를 연결하는 총연장 2백5㎞ 구간에 고속국도(4차선)가 2011년까지 건설된다.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는 울산광역시 승격이후 경남발전 장기계획 일환으로총사업비 1조6천억원을 투입, 사천~진주~합천~구미간을 잇는 이사업을 서부경남광역권 개발사업에 포함시켜 추진할 계획이라는 것.
2000년부터 시작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 중부지역과 서부경남간의 획기적인 발전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