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항만근로자중 울산항 항만근로자들의 임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항만운송협회가 전국 22개 항만근로자의 통상 월임금 조사결과 울산항근로자들은 2백31만6천원으로 전국 평균 1백63만원보다 63만3천원이 많은 것으로조사됐다.
항만별로는 목포 2백15만5천원, 인천 2백12만원, 포항 2백5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월1백50만~2백만원을 받는곳은 군산(1백87만원), 마산(1백86만원)으로 조사됐으며 삼천포.장항.속초등 5곳은 1백만원이하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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