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한국은 신흥공업 35개국중 경제.사회적 환경과 정보화를 종합한 결과 최선두를 달리고있는 것으로 14일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뉴스공급회사인 월드 타임스가 한국, 대만, 칠레, 체코, 이스라엘, 헝가리,중국 등 신흥공업 35개국을 대상으로 경제환경, 사회환경, 정보화 등을종합한 3각 지수 로 지수화한 결과 드러났다.
이날 홍콩 스탠더드지에 따르면 한국은 종합지수 1천3백62로 대만을 3포인트차로 제치고 1위를지켰다.
지난 3월 조사에서도 한국과 대만이 나란히 1, 2위를 했었다.
한국은 국내총생산 증가율,인플레, 저축률, 무역규모 및 수지,외환보유고, 사업환경 등이 고려된경제환경면에서는 4백83으로 대만(5백15), 말레이시아(5백2)에 이어 3위로 나타났고 소득 분배, 실업률, 출산율, 건강과 복지, 환경 등을 종합한 사회 환경면에서는 10위로 부진했으나 정보화면에서 5백15로 단연 선두를 한 덕분에 종합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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