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가 96전국대학배구연맹전 2차대회에서 1패 뒤 첫 승을 거뒀다.명지대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B조예선 2차전에서 주공격수 이재현의 활약으로 조선대를 3대0으로 물리쳤다.
전날 홍익대에 져 1패를 안은 명지대는 삼성화재 입단예정인 주포 이재현, 세터 심은태 등 주전들을 전면에 내세워 조선대를 공략, 3세트 모두 실점을 한 자리수로 막았다.
한편 2부 풀리그에서는 목포대가 풀세트 접전 끝에 강원대를 3대2로 물리치고 1승을 기록했다.◇이틀째 전적
△B조 예선
명지대 3-0 조선대
(1승1패) (2패)
△2부 풀리그
목포대 3-2 강원대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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