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공비 잔당을 쫓고 있는 군수색대는 25일 새벽과 전날 밤에 1군 예하 4개 사단병력을 동원,강릉시 간동.구정.왕산면 일대에서 도주하는 잔당을 소탕하기 위한 매복작전을 계속했으나 이들의움직임을 포착하는 데 실패했다.
이날 밤에는 칠성산 자락 정동진리 부근에서 단발의 총성이 들렸다는 주민신고외에는 어둠속에정적이 계속됐으며 이 총성이 무장공비와의 교전인지는 확인되지않았다.
군수색대는 날이 밝자 무장공비 잔당이 은신 또는 도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학산과 망덕봉 칠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악지역에 수색병력을 집중 투입, 정밀수색작전을 계속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