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 남천면 주민들은 추석을 앞두고 3개 공원묘지주변 교통체증을 줄일수 있도록 간이주차장시설등 대책을 세워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산시 남천면에 있는 백합(6천여기) 경산(4천6백기) 장미(4천5백기)등 3개의 공원묘지는 대구~청도간 국도25호선 도로변에 위치해 평일에도 영구차가 진입할때는 차량정체현상이 심한데도 공원묘지 업체에서는 진입로확장 주차장시설등에 전혀 신경쓰지않고 있다는 것이다.추석연휴때면 수천대의 차량을 도로변이나 농로에 마구 주차시키고도 마을까지 들어와 주차하는바람에 협석 삼성 하도리등 현지주민들은 승용차를 가지고도 발이 묶여 성묘를 못 갈 지경이라는것.
지난해 추석때는 백합공원에서 청도 경산까지(35km) 차량이 밀려 평소 30분이면 가던것이 3시간이상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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