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의 올 벼농사가 대풍작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문경시농촌지도소의 벼농사 종합평가 결과 올해 단위면적당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는 3%%, 당초 목표 보다는 1%% 가량 늘었다.
지도소는 당초 지난해보다 3백20㏊가 줄어든 5천8백80㏊에 벼를 심어 18만8천섬의 쌀 생산을 달성키로 했는데 종합평가에서는 18만9천5백섬 생산이 무난한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같은 증수는 모심기직후 가뭄이 겹쳤으나 중반이후기상호조로 이어졌고 적당한 품종과 적당한 포기수, 병해충 적기방제 등에 따른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에는 6천2백㏊에서 3백평당 4백50㎏, 총 19만4천섬의 쌀을 생산했는데 올해 3백평당 생산량은 4백64㎏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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