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대구경북 소재의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계명대경주동산병원등 3개 대학 부속종합병원과 대구의료원 김천의료원 대구보훈병원대구적십자병원 등 4개 공익목적의 병원이 의료보험 진료비와 환자부담 진료비등을 상습적으로 부당하게 청구하다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의 김홍신(金洪信.민주)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공립병원의 경우 대구 부산 김천 남원 순천 목포 원주의료원등 전국 11개의료원과 대구부산 서울 광주등 4개보훈병원, 그리고 대구 광주 인천 거창적십자병원 대전 진주 의창 나관리협회부속병원등 공익목적의 18개병원이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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