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이 제77회 전국체전 첫날 여고하키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복싱.근대5종에서 선전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경주여상은 7일오전 춘천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여고부 1회전 경기에서 충남 온양여고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0분과 30분 최연희와 최은미가 각각 한골씩 보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근대5종 첫날 펜싱경기에서는 경북도청 안성근(4종)과 김인호(5종)가 각각 개인전 1위와 2위에 올랐다.
경북은 또 복싱 고등부에 출전한 6명중 김기석(코크) 김재섭(플라이) 손성철(페더)등 5명이 2회전진출에 성공하고 일반부에서 4승2패를 기록하는 선전을 펼쳤다.
대구는 복싱 고등부 1회전에 나선 박진우(플라이)와 최태열(페더)이 경남 최용화및 대전 이다정을각각 판정으로 누르고 첫승을 올렸고 라이트웰터급 변성만도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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