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전이경(연세대)이 97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견선수선발 평가전 여자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이경은 7일 전주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 2분27초66을 기록, 김소희(계명대.2분31초50)와 황금화(한체대.2분32초17)를 따돌리고 1위로 골인했다.여자 500m에서는 황금화가 48초15로 1위를 차지했으며 신소자(세종대)와 김소희가 48초35와 48초49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한편 남자부 500m와 1,500m에서는 이준환과 이호응(이상 한체대)이 각각 44초83과 2분27초49로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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