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촌주택 개량사업에 대한 지원물량이 크게 부족, 농촌주택개선사업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상주시에 따르면 농촌주택 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농촌주택 개량사업이 농가 신청량의 20~30%%수준에 머물러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것.
연리 5.5%%에 15년상환 조건으로 20평기준 1천6백만원씩 지원되는 농촌주택 개량사업이 농민들에게 호응을 얻지못하는것은 우선 지원물량이 크게 부족한데다농민들마저 기대감 상실로 신청을 외면하기 때문.
상주시관계자는 농어민후계자및 노부모가 있는 농가에 주택개량사업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해주고있다 며 농촌주택 개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원물량
확대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