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30대 회장에 한국일보 장재국(張在國)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부기(金富基) 매일신문 사장, 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사장, 박용정(朴勇正) 한국경제신문 사장, 김대성(金大成) 제주신문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또 장대환(張大煥) 매일경제신문 사장, 현소환(玄昭煥) 연합통신 사장, 조남진(趙南震) 강원일보 사장이 감사로 선출됐다.
한편 신문협회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광주일보 백두대간 취재팀 이 한국신문상을, 최성환(崔成煥)매일신문사 판매국 발송부차장 등 모범사원 45명이 신문협회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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