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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전자산업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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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26%%線 66%%가 성숙·쇠퇴기"

[구미] 구미공단의 주력수출업종인 전자산업의 대부분이 쇠퇴기에 접어들어 현재의 생산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신제품개발및 신시장개척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최근 구미상공회의소가 구미공단 기업체및 주요수출상품을 대상으로 제품의 생명곡선을 분석한결과 도입기는 6%%에 불과한 반면, 성장기 25.8%%, 성숙기 47%%,쇠퇴기는 21.2%%로 나타났다.

특히 주력상품인 전자제품의경우 25.7%%만이 성장기일뿐 절반이상인 65.7%%가성숙기와 쇠퇴기에 접어들고 있어 지역수출상품의 국제경쟁력이 매년 크게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구미공단은 이외에도 올들어 고임금, 고지가, 고금리, 고물류비용등에 따른 생산비용의 증가와 선진국의 반덤핑및 우회수출조사등 수입규제강화, 엔저의 지속에따른 가격경쟁력약화등의 악재가겹쳐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상태다.

이와 함께 핵심부품의 수입의존과 반도체 가격폭락, 가전제품 내수시장의 보급포화, 후발개도국과 동남아산 일본제품의 저가공세, 수입개방에 따른 내수시장침탈현상까지 겹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의 원인은 생산품이 전반적으로 쇠퇴기현상을 보이고 있는데다 경제성장둔화와 임금상승및 인력난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것으로 자원절약형지식산업체를 중심으로한 테크노폴리스건설등 장기적인 발전대책마련이 요구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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