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郭貞煥씨 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UIP 직배거부 방화"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부장검사)는 17일 지난 89년 발생한 서울 강남구 시네하우스 방화사건과 관련, 서울시극장 협회장 곽정환(郭貞煥.66.합동영화사대표)씨가 방화를 주도한 사실을 밝혀내고 곽씨를 현주건조물 방화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곽씨는 지난 89년 7월 영화감독 김호선씨와 극동 스크린 전무김승씨등과 공모, UIP직배 영화 상영 거부운동을 명분으로 당시 직배저지 투쟁위원장이던 시나리오 작가 이정의씨(52.예명 이일목)에게 경비조로 5백만원을주고 단역배우 김승술씨등 3명을 동원,UIP 직배영화를 상영하고 있던 시네하우스(대표 정진우) 4층건물에 불을 지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