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5백명의 일본 중의원을 선출하는 제41회 일본 총선거가 20일 일본전국에서 실시돼 하시모토 정권의 신임을 묻고 연립의 향방을 결정하게된다
소선거구 비례대표병립제로 바뀐뒤 처음으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는 전국 3백개 소선거구와 11개 구역으로 나누어진 2백의 비례대표에서 격전을 벌인다.
이번 선거에는 지역구의 경우 1천2백61명이 출마해 4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례대표도 8백8명(지역구와 중복 5백66명포함)이 입후보해 유권자의 심판을받게 된다
70년만에 실시되는 소선거구 선거 결과에 따라서는 향후 연립정권 구성을 위한 정계재편을 둘러싸고 이합집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각종 여론조사에서는 자민당이 지역구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 1백80명 전후, 비례대표에서도 3분의1이상을 확보, 2백30석 이상으로 하시모토 내각이 무난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전날 까지 부동표가 50%%에 이르러 최종 투표결과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투표결과는 지역구의 경우 밤 11시경이면 대세가 판명될 것이며 소선거구에서 낙선한 후보의 부활이 가능한 비례대표의 당선자는 낙선의 차이를 나타내는 석패율(惜敗率)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21일 새벽2시를 넘어야 윤곽이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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