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공항 소음평가 내년9월까지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공항공단"

국제선항공기의 취항으로 소음대책수립 대상공항이 된 대구공항의 소음피해대책 수립을 위해 항공기소음 평가용역이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실시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한국공항공단은 23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를 통해 대구공항이 항공법 시행령 제40조1항에 따른 소음대책수립 대상공항이라고 설명하고 용역작업이 완료된 후 소음지역으로 지정.고시되는 대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항공법에 규정된 소음대책사업을 조속히 시행할 방침임을 밝혔다.

소음지역 지정에 이르는 절차는 소음영향도 조사에 이어 소음피해지역및 소음피해 예상지역을 지정하고 이를 각 지방항공청이 고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