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4일 부정부패 척결 없이는 국가안보와 경제발전도,국가경쟁력을 높이는일도 기대할 수 없다 면서 우리 모두가 부정부패 추방의지를 새롭게 가다듬어야 할 때 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에서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등 기초지방자치단체장 2백29명과 오찬을함께 하며 부정부패 척결과 안보태세 강화,경쟁력 10%%높이기, 안전사고 예방등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것을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북한 무장공비 침투사건과 관련, 지금 우리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북한의 어떠한도발도 단숨에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기르는것 이라고 지적하고 지역주민 모두가 투철한안보의식으로 굳게 결속할 수있도록 선도해달라 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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