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단체장 [善心행정] 노골화

"관광주선·홍보행사…事前운동 의혹"

단체장 선거가 1년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구.경북지역 일부 기초자치단체장들이 개인홍보행사 를 잇따라 개최, 자치단체의 장기발전보다는 재선용 인기관리에 급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같은 행사들은 사전선거운동 시비까지 불러와 최근 감사원은 단체장들의 불필요한 행사와 치적홍보에 따른 예산낭비에 대한 특별감사를 펴기로 해 귀추가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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