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성서IC부근 와룡산주유소가 지난 91년 3월 실종된 개구리 소년 5명의 사진이 실린 주유고객카드를 손님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고객카드엔 5명의 실종당시 모습과 사건수사를 맡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 폭력계 전화번호가 담겨 있다.
김규창(金奎昌.49)대표는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던 터에 지난해 11월 고객카드를 만들면서 사건해결에 도움이 될까해서 실종어린이들 사진을 싣게 됐다 고 말했다. 또 12월쯤카드를 추가로 만들 때는 경찰협조를 얻어 실종 어린이들이 성장한 가상 모습을 싣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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