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선호출 신규가입

"네자리 국번 부여"

무선호출 전국 사업자인 한국이동통신을 비롯, 수도권 무선호출 사업자인 서울이동통신, 나래이동통신이 신규 무선호출 가입자에게 네자리 국번을 부여한다.

한국이동통신은 각 지역별로 기존 3자리 국번이 소진되는 시점에 따라 단계적으로 네자리 국번을부여키로하고 △ 수도권은 오는 17일△ 전남,충북,제주는 12월 1일 △부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은 내년 1월1일 △강원지역은 내년 7월1일부터 실시키로했다고 13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이동통신 무선호출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의 호출기 번호는 012- 1×××-××××(11××는 문자호출가입자)로 11자리수가 된다. 그러나 기존 무선호출 가입자 번호는 변동없이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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