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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주민 출퇴근 '짜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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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도로·낙동대교 확장늑장"

[칠곡] 칠곡군 왜관읍의 교통체증이 최악의 상태다.최근 왜관읍 시내와 구미, 성주, 석적면을 각각 잇는 낙동대교 부근은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심각한 정체현상이 일어나 수백m를 통과하는데 1시간 이상씩 걸리기 일쑤다.

왜관중학교앞 삼거리와 미군부대앞 도로도 출퇴근 시간에는 체증이 극심, 통과하는데 수십분씩소요될뿐 아니라 차량 접촉사고도 빈번한 실정이다.

특히 경부고속도로에 교통사고, 공사등으로 차량소통이 안될 경우는 고속도로 운행 차량마저 국도를 이용하기위해 왜관 시가지로 쏟아져 엄청난 체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같은 체증은 교통량이 급증한데다 왜관우회도로및 제2 낙동대교가 없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제2 낙동대교및 왜관우회도로 확장공사를 지난해 92년 발주, 올해말 완공할 계획이었으나 예산 미확보로 공기가 크게 늦어져 현재 공정은 80%% 정도에 불과하다.주민들은 낙동대교 일대에 시간대별 도로진입 통행금지제를 시행하지 않는등 당국의 교통소통책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 며 빠른 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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