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탁구의 1인자 김택수(대우증권)가 중국의 간판스타들을 차례로 꺾고 96올스타서킷 대만대회에서도 우승, 서킷대회 통산 9번째 패권을 차지했다.
세계랭킹 8위 김택수는 12일 대만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96애틀랜타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 구오량(중국)과 조란 프리모락(크로아티아)을 꺾고 결승에 올라 세계랭킹 1위 공링후이(중국)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2로 역전승했다.
지난 90년부터 국제적스타로 부상한 김택수는 이로써 세계톱랭커 8명만이 참가하는 서킷대회에서 중국대회에 이어 올 시즌 2차례 정상에 오르는 한편 통산 9번째우승컵을 안았다.또 김택수는 그동안 중국선수들만 만나면 맥을 못추던 징크스에서 완전히 벗어났음을 입증했고세계랭킹도 5위권내로 재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적
△8강전
공링후이 2-1 창펭룽
(중국) (대만)
안드레이 2-0 마쓰시다
그루바(폴란드) 고지(일본)
조란 프리모락 2-0 쟈니 황
(크로아티아) (캐나다)
김택수 2-1 류 구오량
(한국) (중국)
△준결승전
공링후이 2-1 안드레이
(중국) (폴란드)그루바
김택수 2-1 조란 프리모락
(한국) (크로아티아)
△결승전
김택수 3-2 공링후이
(한국)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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