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서 조선족돕기 모금운동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공동상임대표 서영훈)은 4일 오전9시30분 서울 중구 삼각동 운동본부 강당에서 한국인들에 의해 사기를 당한 조선족 동포를 돕기 위한 범국민모금운동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운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단체의 서경석 집행위원장은 "중국조선족 사기피해자 가운데 당장 지원이 없으면 생명이 위급하거나 온가족이 몰락할 위기에 놓인 사람이 적지 않다"며 "이들에 대한 긴급 구호지원 활동의하나로 민간차원의 국민모금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