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륜과 상식을 초월하는 끔찍한 범죄가 사회전반에 걸쳐서 만연되고 있으나 사회지도자나 지식인들도 획기적인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다. 고작해야 학교나 가정교육을 강조하거나 기성세대들의 모범을 지적하고 있는 실정이다.
요즘 온갖 좋은 교양집이나 성현들의 가르침이 넘쳐나고 있지만 인간성 교화에는 별다른 도움이되지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인간성 회복에는 일기쓰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일기는 자신과의 대화이자 약속이며 자기 가치관을 구현해가는 지혜로 발전될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나라의 장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일기쓰기를 생활화하는 교육제도를 권장해야 할것이다.
최동칠(대구시 남구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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