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준공도 안된 낙동대교를 차량들이 마구잡이로 통행,각종 안전사고가 크게 우려된다.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칠곡군 왜관IC~약목간 왜관 우회도로공사(시공업체〈주〉서광) 구간의 왜관 제2 낙동대교는 최근 난간공사중이나 통제가 제대로 안돼 차량들이 무더기로 통행하고있다.
특히 왜관읍내 교통체증이 심한 퇴근시간대에는 구미, 성주에서 왜관쪽으로 진입하는 차량들 상당수가 통행불가 입간판을 밀어내고 공사중인 교량으로 통행하고 있다.
교량 인근의 일부 주민들은 준공도 안된 교량에 웬 차가 그리 많이 다니는지 소음에 시달릴 정도 라고 했다.
시공회사측은 공사차량들이 교량을 다니다보니 일반차량의 통행을 막기가 어렵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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