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산하 영덕국유림 관리소(소장 김명환)가 국유림 경영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한 공로로 정부가 선정한 96년 전국최우수기관 31곳에 포함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영덕·영양·청송을 포함 포항·경주·영천등 6개시군에 걸쳐있는 7만3천여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영덕관리소는 산불피해를 최소화시키는 한편 산송이 무상양여등으로 주민 소득증대에 앞장서왔다.
특히 산촌지역 경제권형성 차원에서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 자연휴양림을 조성, 숙소와 교육장, 연회장을 겸비한 복합산막 두동을 건설한데 이어 송이증식단지와 산림교육장등을 설치할 계획이다.또 국유재산관리에도 적극나서 무주부동산및 조림대부실태조사를 통해 33억원의 재산액 증가를가져왔다.
김명환소장은 "산지자원화를 위해 조림과 육림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민원인의 신뢰를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덕·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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