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안센느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은 지난 8일 김영삼(金泳三) 대통령에게 서한을 발송, 노동법 개정에 항의해 파업 중인 노동계에 대한 정부당국의 대응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ILO 대변인이 10일 밝혔다.
존 두한 ILO 대변인은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밝히면서 국제자유노동조합연맹(ICFTU)이안센느 총장에 고소장을 제출, 한국의 새 노동법이 ILO 규약에 위배된다고 지적하고 노조 지도자들에 대한 체포 위험과 가택수색 가능성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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