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일자 25면을 보면 대구시가 2000년까지 좌석버스는 시내버스의 50%%까지, 모범택시는전체택시의 50%%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며 서비스 향상없는 고급화는 요금인상 편법이라며 시민입장에서 질타한 기사는 명쾌했다.
종사자는 똑같은 수준인데 겉치레만 달라진다고 서비스의 질이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는다는 지적은 정확했다.
그리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민들이다.
4인가족 좌석버스 요금이 왕복 6천4백원을 넘고 모범택시 증가로 인해 현택시요금이 2배로 인상된다면 자가용 가수요는 늘어날 것인데 대구시는 자가용 폭주에 대한 교통소통대책은 있는지 묻고싶다.
유난희(대구시 달서구 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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