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현정치 체제는 자리가 잡혀있기 때문에 서방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관측과는 달리 조만간붕괴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방위청 산하 방위연구소가 분석했다.
이 연구소는 96~97년중 동아시아 전략 상황 분석'에서 김일성 사후 북한의 국가주석직이 장기간 공석중인 것이 권력의 공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 이같이 관측했다.
분석은 김일성의 아들인 조선노동당 총비서 김정일이 주석직을 비워놓은 지난 2년간 군부에 대한통제와 자신의 지도 체제 구축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지적했다.
분석은 이어 북한의 경제난이 체제 붕괴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서방분석통들의 일반적인 견해이기는 하나 북한의 경우 상황이 달라 체제가 유지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도쿄 이타르-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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