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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자 '논술.수능가중치' 당락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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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20일 오전 97학년도 대학입시 합격자 4천9백2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입시에서는 본고사가 폐지되면서 지난해에 비해 재수생의 비율이 크게 줄어든 반면 여학생은 지난해보다 약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학생부나 수능성적보다는 논술고사및 면접고사, 수능의 영역별 가중치가 합격에 당락을 미친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합격자 가운데 재수생은 1천1백83명으로 24%%를 차지, 지난해 29.6%%에 비해 5.6%% 포인트나 떨어진 반면 여학생은 1천3백24명(27%%)으로 지난해 입시때보다 2%% 포인트 늘어났다.전체 수석및 자연계열 수석은 자연과학대학에 지원한 서준호(徐晙豪.18.제주 대기고3)군이, 인문.사회계열 수석은 법대에 지원한 정용식(鄭鎔植.19.창원 중앙고)군이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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