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97무주.전주동계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싱 첫날 1위부터 3위까지 독차지하며 피겨강국의 위세를 떨쳤다.
러시아의 올가 차로텐코-드미트리 나옴키네조는 26일 전주 제1빙상장에서 시작된 피겨스케이팅아이스댄싱 컴펄서리댄스에서 화려한 율동과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여 기술과 연기에서 대부분5.0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 순위점 0.4로 선두를 달렸다.
에카테리나 다비도바-로만 코스토마로프조와 니나 울라노바-미하일 스티포닌조(이상 러시아)도순위점 0.8과 1.2로 각각 2.3위에 랭크됐다.
한국의 김희진-김현철조는 9명의 출전선수중 최하위를 기록, 세계 정상급과의 수준차를 실감했다.러시아는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도 96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마리아 페트로바-테이무라즈 풀린조가 순위점 0.5로 1위에 나섰고 올가 셈키나-안드레이 추필리에프조는 3위에 올라초강세를 이어갔다.
한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는 루마니아의 코르넬 게오르게가 96년 아시아선수권 챔피언 리쳉지앙(중국)을 제치고 순위점 0.5로 선두에 나섰으며 한국의 김세열(경희대)과 진윤기(한체대)는각각 17.18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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