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은 3일부터 전국 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고 있다. 구청총무과및 비산 2.3동사무소와 민원분소, 원대동사무소와 민원분소 등 5곳에 화상회의 시스템이 설치됐다.
화상회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직원들이 구청 또는 동사무소를 가지 않고도 지시를 받거나 보고를하는 등 업무처리가 한결 편해지게 됐다. 구청은 종합정보통신망 회선 신규청약 및 화상회의 시스템 임대설치 등에 약 1천6백여만원을 들였다. 이의상청장은 "시험운영 결과가 좋으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전 동사무소는 물론 기업체및 가정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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