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은 3일부터 전국 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화상회의 시스템을 시험 운영하고 있다. 구청총무과및 비산 2.3동사무소와 민원분소, 원대동사무소와 민원분소 등 5곳에 화상회의 시스템이 설치됐다.
화상회의가 가능해짐에 따라 직원들이 구청 또는 동사무소를 가지 않고도 지시를 받거나 보고를하는 등 업무처리가 한결 편해지게 됐다. 구청은 종합정보통신망 회선 신규청약 및 화상회의 시스템 임대설치 등에 약 1천6백여만원을 들였다. 이의상청장은 "시험운영 결과가 좋으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전 동사무소는 물론 기업체및 가정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