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경주, 구미, 왜관 등 톨게이트 5개소, 시외버스 터미널 6개소,역광장 시가지 등 15개소에서 시장 군수를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사회단체회원 주민 군인 등 8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설연휴 도로변 쓰레기 안버리기 캠페인을 벌였다.경북도내는 또 마을길목, 시외버스터미널, 역광장 등에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환영 현수막 1백70여개가 일제히 내걸렸다.
한편 경북도는 설연휴 기간 쓰레기 불법투기와 교통질서 위반행위 단속을 위해 합동단속반 2백91개반 1천3백여명을 3백57개 취약지역에 투입, 쓰레기 사범은 5만원, 갓길운행은 운전면허정지 30일과 범칙금 6만원을 물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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