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 건축관련업 "휘청"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또 부도사태를 맞는가.

태성주택의 법정관리신청으로 안동 태화동 태성아파트 신축공사가 중단되고 90년대 초반부터 계속된 아파트업체의 부도 때문에 타격을 입은 지역 관련업체들이 불안해하고 있다.안동지역에서 90년 초반부터 발생한 1백세대 규모 이상 대형 신축아파트 부도사태는 이번 태성주택을 포함해 모두 7차례로 1년에 한번 꼴이다.

이 때문에 이들 신축아파트에 주요자재를 공급한 알루미늄,골재 등 지역 관련 영세업체들의 도산이 잇따랐고, 비교적규모가 큰 레미콘 업체들이 최악의 운영난을 겪고 있다.

레미콘 업체들은 부도난 아파트 사업자들에게 자재대금을 아예 떼이거나 환금성이 거의 없는 대물로 결제를 받은데다 자금난 때문에 기타 사업장에 덤핑공급까지 해 지난해만 수십억원씩의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태성주택이 최종 부도처리될 경우 안동지역 관련업체 전반에 자금 흐름이 막혀 연쇄도산하는 업체가 속출할것으로 보여 당국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입주예정자들의 피해도 상당해 안기동 명성 한마음 타운의 경우 입주 4년이 지나도록 채권단의가압류로 등기를 못해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있다. 〈鄭敬久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