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 1월중 4천1백억원대의 주식을 순매수한 가운데 한보사태와 관련된 은행들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내다판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지난달 1조4백82억원어치의 주식을 사고 6천3백14억원어치를 팔아 4천1백68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 순매수액이 가장 많은 종목은 한전(2천7백66억원)이고 다음이 현대전자(8백25억원), 상업은행(2백72억원), 엘지화학(1백51억원), 종합기술금융(1백38억원)등의 순이었다.반면 순매도 상위종목은 제일은행(1백5억원), 외환은행(1백2억원), 서울은행(80억원), 동원증권(66억원), 조흥은행(53억원) 등으로 한보사태 관련 은행들이 대거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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