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간부 8명 동정보도 안해-황망명 이후

황장엽 북한노동당비서가 한국에 망명을 신청한 지난12일이후 17일오후4시현재까지 공식 보도에동정이 보도되지 않고 있는 서열 30위이내의 북한간부(김정일제외)는 8명인 것으로 도쿄의 공산권 전문청취기관인 라디오프레스가 18일 분석했다.

이들 8명은 김영주국가부주석(서열 4위), 강성산부총리(6위), 조명록 군총정치국장(14위), 최영림부총리(20위), 홍석형국가계획위원장(21위), 이선실당정치국원후보(23위), 서관희당농업담당비서(28위), 김환부총리(30위)이다.

이들 가운데 강성산, 이선실, 김환 등 3명은 과거 1년이상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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